[맛있는 입원생활 제 1장 김치]
바로선병원에서 제공하는 계절별 맞춤형 김치를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부추에 포함되어 있는 알라신 성분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8월이 제철인 열무는 여름철 식욕을 증진시키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비타민A, 비타민C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살균작용과 질병 저항성을 돕는 성분이 들어있고, 위궤양에도 좋습니다.
잎의 녹색부분에는 비타민A가, 흰 부분에는 비타민 B,C가 많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로 이뇨효과가 큰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이 있어 부종을 예방합니다.
몸에 열이 많을 때 먹으면 좋고, 부추와 궁합이 잘 맞아 봄부터 여름에 먹는 오이소박이는 별미입니다.
"왜 김치일까?"
예로부터 우리는 뽀얀 쌀밥에 맛 좋은 김치 한 접시만 있으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로 밥과 김치를 식탁위의 친구로 여겼죠.
그건 오늘날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병원에 오게되면 기운도 없어지고, 몸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있던 식욕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바로선병원에서는 입원환자분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병원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맛있는 입원생활]을 통해 밥맛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 1장으로 선정된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
바로선병원 병동 환자식에서 계절별로 다양한 김치를 맛보시고
여름철 입맛 꽉 사로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