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청진기 프로그램 소식입니다.
올해로 3년 째 활동하고 있는 도봉경찰서와 바로선병원의 청진기 프로그램!
청소년의 바른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 취지와 활동 내용에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지방경찰청 으뜸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7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 1회 공동체치안 으뜸 파트너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의미있는 자리에 바로선병원이 기업 사회부문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바로선병원의 청진기 프로그램은
도봉구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돕고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부터
3기까지 40명에 달하는 도봉구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학생 중에서는 청진기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 실제로 보건계열 쪽 학과 및 학교로 진학 한 경우도 있었죠.
또한 연간 2000만원 규모의 청소년 장학금을 3년째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도봉구 지역 내에서만 이루어지던 바로선의 작은 나눔이 이렇게 서울지방경찰청 수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참 뿌듯합니다 :-)
앞으로도 청진기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활동으로 앞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