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열심히 비행 중인 외래팀을 위해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이인묵 원장님이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비타민을 선물하셨습니다. 바쁜 진료 일정 중 짬을 내어 편지를 쓰고 계신 원장님의 모습에서 외래팀을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외래 식구들에게 늘 감사와 신뢰를 보내며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어머! 이런 손편지 써주시는 원장님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외래팀이 더욱 힘을 내서 MOT 진행하실 수 있겠네요~
3팀 물리치료/영상의학팀의 한 주도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모든 부서가 환자분들에게 스티커를 드리며 활기차게 시작했던 스티커 게임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온 듯한데요.
최근 물리치료/영상의학팀은 핵심과제를 하며 환자분들께 스티커를 드리는 것에 소홀해질 때도 있으셨다고 해요.그래서 한 번 더 스티커 나눠드리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환자분들도 먼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눈에 띄는 곳마다 스티커 게임에 대한 안내 멘트를 부착하셨습니다.
이런 대단한 실행력~ MOT 후반부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슝슝 솟아납니다!
통합팀의 모습도 보여드립니다.
예쁘게 인증샷을 남겨주신 통합팀-OCC 직원분들입니다. 어머, 다들 꽃미모!
예약하신 후 내원하지 않는 환자분들의 재예약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통합팀-OCC의 핵심과제인데요. 매일 재예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피콜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짧은 몇 분의 상담이지만 그 시간이 기분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한콜 한콜 통화하신다고 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OCC.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모습 기대해도 좋겠죠?
MOT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변화가 만들어질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바로선병원 직원 여러분들은 고객 만족을 위해 온 열정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이번주는 변화를 만들어낸 스스로를 많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