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병동팀의 지난 한 주는 어땠을까요?병동팀에서 프로간호사 바른 용모 칭찬함 운영을 시작하셨다고 저번주에 알려드렸죠?일주일 간 운영한 후에 결과를 보니 총 20개의 칭찬 메모가 들어 있었고, 그중 1위는 김보미 선생님이었습니다.1등 김보미 선생님! (어머, 너무 예쁘세요~) 병동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소정의 상품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병동팀 수선생님이 전하신 말씀. "칭찬함 이용을 확대해 용모뿐만 아니라 친절한 응대 등 바로선병원을 대표하는 프로 간호사의 모습을 한 간호사를 칭찬하기로 했어요."대단합니다!
또 퇴원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즉각 응대와 사전 설명에 대한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하셨다고... 병동팀분들 완전 의욕적이시네요!그리고 지금 모든 학습팀에서는 버디, 즉 팀 내에서 짝을 이뤄서 서로 의욕을 북돋워주고 계시는데요. 병동팀 심희수 수선생님과 미소가 아름다운 신입 선생님이 버디가 되셨기에 대표로 사진 보여드립니다.병동팀,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
외래팀은...미소에 대한 척도를 이렇게 만들어서 부착해두셨네요.또 미소 설문지를 만들어 이를 토대로 인접부서 평가( 의료진, 원무팀) 및 자체 평가를 통해 현재의 외래팀의 평균 점수와 2주 뒤 평균 점수를 비교해보겠다고 하셨어요.미소 가득한 외래팀의 밑거름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겠죠?그렇다면 외래팀의 버디는? (외래팀은 특별히 팀명까지 지으셨대요ㅋㅋㅋ)민자매팀입니다ㅋㅋㅋ사진 오른쪽 김혜민 선생님 너무 다소곳하게 나오셨네요~1남 2녀팀입니다. 정말 정직한 팀명이네요, 흐흐.까투팀입니다. 까칠한 두 자매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알고 보면 절대 까칠하지 않은 두 분인데 팀명이 참 재밌네요~못난이 세 자매팀입니다. 예쁜 분들만 모이셨는데 못난이라니! 말도 안 돼요~그리고 어느 날 퇴근 전 손혜진 과장님이 찍으신 감동적인 모습. 환자분이 아드님을 안아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해주시네요. 이런 모습이 학습팀들을 더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이겠죠?
그럼 통합팀의 한 주는 어땠을까요?예약 확인 전화 스트립트를 만드신 것은 물론 직접 환자분께 문자를 드리는 것까지... 고객 만족을 드리기 위해 중요하게 관리돼야 할 부분을 하나하나 챙겨주고 계십니다.그리고 서로의 버디가 되어앞으로 더욱 파이팅하기로~저는 영상의학팀 윤태용 부장님과 박찬일 과장님, 이 버디의 조합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어떤 시너지가 만들어질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건강검진팀은 환자분들께 각종 주의사항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거라고 해요. 이를 위해 늘 숙지해야 하는 각종 안내문을 손수 제작해 시간이 날 때마다 보신다고 합니다.앞으로는 더욱 전문적인 안내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건강검진팀 버디도 이렇게 선정 완료!
그럼 이 분들의 한 주는...핵심행동 및 핵심과제를 꾸준히 이어나가시고, 이렇게 버디 선정 완료.학습팀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MOT 활동을 도와주고 계신 여러분들입니다. 특히 이 사진 속 맨 뒤에 계신 신민선 과장님은 정말 많은 걸 도와주신다고... 멋져요, 신과장님!
원무행정팀에도 이번주 새로운 변화가 있었는데요~주차팀 여러분들을 위한 '잘했어요' 스티커 부착판이 생겼구요.핵심행동 및 핵심과제를 이렇게 3개로 간결하게 정리해 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하셨습니다.물론 버디 선정도 완료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