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월례조회 사상 가장 웃긴 사진이라고 꼽을 수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ㅋㅋㅋ
4월 모범사원으로 뽑히신 직원분들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수술간호팀 이정민 선생님에게는 '바로선'으로 삼행시를 지어보라는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생각이 안 난다며 저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계셨습니다... 왼쪽에서 자금인사팀 박계춘 계장님은 이미 빵 터지셨고, 기본 물리치료팀 박희은 선생님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이정민 선생님을 보고 계시네요~
이렇게 즐거운 사진이 많이 나온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
이런 사진만 골라서 올린 걸 직원분들이 아시면 바름이의 신상이 위태로울 수 있으나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언제나 즐거운 바로선병원 월례조회, 앞으로도 재미있는 사진 많이 보여드릴게요 :)